여러분들은 채용 과정을 모두 통과한 최종 합격자는
어떤 사람이라고 생각하시나요?
서울대 / 학점 4.0 이상 / 어학연수 / 토익 만점
이런 스펙 좋은 사람을 떠올릴 텐데요.
여러분이 만약, 카페를 운영하고
직원을 채용하는 사장이라 생각해봅시다.

A: 지방대, 바리스타 자격증, 외향적
B: 서울대, 토익 900점, 내향적
A, B 중 누구를 채용할 것인가요?
당연히, 커피를 알고 있고 (바리스타 자격증)
손님 응대를 잘 할 것 같은 (외향적인 성향)
A를 채용할 것입니다.
왜 그런 결정을 했을까요?
바로, A 지원자가
일 잘하는 사람으로 설득되었기 때문입니다.

제가 생각하는 최종 합격을 위한
필요한 기본 마음가짐은 다음과 같습니다.
채용 과정 = 일 잘하는 사람임을 설득하는 과정

회사는 일 잘하는 사람이 누구라고 생각할까
이것이 취업 준비의 첫 단추입니다.
꼭 기억하세요.
취준생 여러분들의 합격을 응원합니다🙋♂️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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